서울과기대 K-스타트업 데모데이.서울과기대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라클, K-스타트업 데모데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미라클, K-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여,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에스와이피 ▲이노폴리스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탭엔젤파트너스 등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미라클(글로벌 시장진입개척단) 프로그램 선정 기업인 7개 사(메타온테크, 온전히, 아이딕션, 이지큐어, 오이사공, 유니라인, 베슬에이아이코리아)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이는 IR 피칭을 진행했다.
□ 이를 통해 창업 기업들에게 자금 조달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글로벌 전략 수립에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하도록 하고,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사업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혁신 창업의 중심축을 구축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부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창업지원 역량을 활용하여 K-글로벌 유니콘 선도기업 배출 전략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및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창업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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