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명지대학교 공식 YOUTUBE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3일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진행했다.명지대 제공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제2회 명지대학교 공식 YOUTUBE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3일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은 강영환 대외협력‧홍보팀 팀원의 사회 아래 △개식 선언 △경과보고 △수상작 시청 △시상 및 격려사(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명지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학생들의 애교심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명지대의 브랜드 가치 증진,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공모전은 1차 대외협력‧홍보팀 자체심사를 거쳐 자격사항 미달 작품을 선별, 이후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및 인기상은 ‘MZ세대에서 MJ세대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MJ세대’를 제작한 박효배‧박상현‧원민서‧임수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송성민 외 3인(‘입시생을 위한 복학생 오빠의 명지대학교 투어’), 최영우 외 2인(‘명지대에서 보낸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우수상-진준 외 3인(‘왜 명지여야 하는가’), 이다경 외 4인(‘My future begins here!’)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총장특별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용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만든 영상은 우리 대학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어 명지대학교의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명지대학교 대내외 홍보 활동 및 SNS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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