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연세대, 아일랜드 사절단과 K-NIBRT 협력 방안 논의

등록 2023-11-02 09:30

- 한국의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 협력 모델 성과 현장 시찰 -

                                                                                                                 단체사진.연세대 제공
                                                                                                                 단체사진.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단장 이진우·국제캠퍼스부총장)이 11월 1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아일랜드 사절단과 교육 협력 프로젝트 추진 및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아일랜드 기업무역고용부 장관, 마이클 로한(Michael Lohan) 아일랜드 산업개발청장, 레오 클랜시(Leo Clancy) 아일랜드기업진흥청장, 다린 모리스(Darrin Morrisey) NIBRT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아일랜드 사절단은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 겸 K-NIBRT사업단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아일랜드 NIBRT와 K-NIBRT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바이오 및 생명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아일랜드 사절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협력 교육기관인 K-NIBRT의 실습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찰했다.

K-NIBRT 실습교육센터와 건물 부지를 시찰한 사이먼 코브니 장관은 “K-NIBRT의 혁신적인 역할과 업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진우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K-NIBRT는 한국 환경에 맞는 바이오 공정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공동으로 교육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식을 교류해 아일랜드와 한국이 mRNA 기술 및 바이오 프로세스 분야에서의 역량이 함께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NIBRT는 연세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가 바이오공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국책사업으로, 아일랜드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기관 NIBRT의 교육 시스템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춘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다. NIBRT의 교과 과정과 바이오 공정 교육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한국형 바이오 공정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1년부터 1,000여 명의 국내외 교육생을 배출했다.

*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껑충…장 초반 60% 급등 1.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껑충…장 초반 60% 급등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2.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3.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트럼프 당선은 세계경제 재앙”…막판 전문가들 경고 빗발 4.

“트럼프 당선은 세계경제 재앙”…막판 전문가들 경고 빗발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5.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