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투비전NX' 모션플레이트 적용하여 설치한 매장 모습. 골프존 제공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20여 년 이상의 업력과 최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투비전NX는 골프존의 대표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 투비전플러스의 최신화된 모델로 마치 필드에 온 것과 같은 생생한 그래픽과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기능을 갖춰 시스템 명과 같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New Experience)을 선사한다.
특히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마치 필드에 온 것 같은 생생한 골프 환경을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그래픽이 선사하는 선명한 차이가 가장 눈에 띈다. 스크린골프와 필드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그래픽 기술로, 투비전NX는 실사와 같은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이나 기능 면에서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를 스크린골프 최초로 적용했다. 그린의 라이는 물론 벙커의 컬러와 질감이 실제 필드처럼 느껴지며 디테일하고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해 한 번의 라운드로도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골프존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선명한 차이, 즉 그래픽의 놀라운 변화가 주목된다. “차원이 다른 골퍼에게 차원이 다른 그래픽을, 차원이 다른 실력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투비전NX는 언리얼 엔진5의 압도적인 그래픽을 통해 온몸으로 놀라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백스핀과 벙커 연출 또한 더욱 강화해 실제와 같은 타격감과 샷 감각을 선사한다.
투비전NX는 초고사양의 하드웨어를 갖춰 더욱 완성도를 높인 시스템으로 탄생했다. 최신 그래픽카드가 내장된 고사양 시스템을 탑재하고 생생한 타격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사양 마이크, FHD급 고화질 카메라, 고해상도의 키오스크 등 초고사양 하드웨어 스펙으로 실제 필드와 같은 환경을 구현한다. 국내 유일 32인치 대형 터치모니터로 스와이프 기능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으며 시스템 하단부 컬러는 핑크, 블루, 실버, 다크 그레이 총 4종으로 컬러풀하게 출시했다.
체중이동분석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AI로 분석한 나스모(나의스윙모습)와 체중이동센서를 연동하여 어드레스, 백스윙탑, 임팩트, 피니시까지 스윙의 주요 구간에서의 4단계 체중이동 영상을 제공한다. 골퍼는 이를 통해 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의 상세 스윙 분석 정보를 확인하고 교정 연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닥 스크린까지 연결된 탁 트인 오션뷰 등 새로운 뷰와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어프로치 연습장’, ‘퍼팅 연습장’까지 네 가지 연습장 모드를 제공해 골퍼들은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세분화된 연습을 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 투비전NX는 지난 8월 16일 정식 출시 이후 두 달여 만에 약 12,500대의(10월 16일 기준) 사전예약이 이뤄지며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단계적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골퍼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 제공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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