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제5회 월곡달빛문화축제 참여

등록 2023-10-24 16:11수정 2023-10-25 16:32

                                   지난 21일 열린 성북구 월곡동의 대표적 가을 행사 ‘월곡달빛문화축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민 중심 마을문화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동덕여대 제공
                                   지난 21일 열린 성북구 월곡동의 대표적 가을 행사 ‘월곡달빛문화축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민 중심 마을문화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동덕여대 제공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지난 21일 열린 성북구 월곡동의 대표적 가을 행사 ‘월곡달빛문화축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민 중심 마을문화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월곡2동 달빛 오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만여 명이 넘는 주민과 동덕여대 재학생, 지역의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했고, 2017년 첫 회 이후로 지역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의 네트워크를 지속해가는 데 의의를 두고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 드림캠퍼스타운사업단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체 58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동덕여대 학생들과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진각종 달빛등과 폭죽으로 월곡동 일대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밝히는 가운데 화려한 공연과 볼거리가 이어졌다.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에서는 8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전공을 기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과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각 부스 프로그램마다 오프런으로 긴 줄이 만들어져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체감할 수 있었다.

부스는 동덕여대 디지털공예전공의 ‘벼리와 함께하는 각인 반지 만들기’, ‘컬러링 공예 체험’, 식품영양학전공의 ‘맞춤형 영양 컨설팅’, 체육학전공의 ‘월곡 건강 증진 프로그램’, 패션디자인전공의 ‘직접 그리는 나만의 티셔츠’, 회화전공 ‘플라워 퍼포먼스 드로잉’과 ‘재미연과 함께하는 엽서만들기’ 등 총 7개로 열렸다. 공연에는 실용음악전공의 보컬과 악기연주, 체육학전공의 스트릿댄스, 평생교육원의 ‘시니어모델 달빛패션쇼’로 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1000여명은 각 전공학생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칭찬을 보냈다.

* 자료 제공 : 동덕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1.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2.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3.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4.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단독] 고려아연 유상증자, 이사회 반대 없었다?…허위기재 논란 5.

[단독] 고려아연 유상증자, 이사회 반대 없었다?…허위기재 논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