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현대시장 지역상권 활성화축제 포스터.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임평)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답십리 현대시장에서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지역축제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 서울시, 동대문 문화재단, 소상공인 진흥공단과 협력하여 동대문구 지역상권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답십리 지역의 유아⋅초등학생 그림공모전 전시와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오가다 마켓, 맥주축제와 더불어 대학 중심의 보육기업 부스,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 판매부스 등 답십리 현대시장 상가대표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놀이무대로 구성한 지역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인 서울 임팩트(SEOUL IMPACT) 중 “답십리 현대시장 로컬상권 네트워크” 일환으로 지역상권 소상공인을 축제로써 지원한다. 지역 상권증가와 주민 교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과 지역주민, 상인이 참가하여 운영하는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를 주제로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지역문화 및 현대시장 상인회의 특성을 활용하여 대학 창업체험홍보와 타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문화상생이 함께하는 지역 네트워크형 축제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이임평 단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기관과 협동하여 동대문구 축제문화와 시장상권이 어우러진 행사로 동대문구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추가적인 동대문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로 확장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