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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Microsoft와 함께 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등록 2023-10-13 16:09

- 지역 청년 대상 ‘MS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 실전형 사이버침해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는 정보 보안 과정 포스터.성신여대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는 정보 보안 과정 포스터.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한 ‘Microsoft와 함께 하는 정보보안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날로 지능화되고, 다양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침해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교육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활용한 보안체계 구축, 운영, 컨설팅 능력을 학습하여 실제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기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자격증(SC-900) 시험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수료 후 진로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는다.

성신여대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2.5시간에 거쳐 운영된다.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19세~34세의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중 센터장은 “최근 4차 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W021은 디지털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중심의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W 기술 학습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문과정, 기초 과정, 취업 과정으로 구성돼있는 SW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문 과정은 프로그래밍 기초 언어를 익히기 위한 SQL, 파이썬, C++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 과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 테스트, Chat GPT, 정보보안 등 최근 IT의 핵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구성돼 있다.

* 자료 제공 : 성신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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