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5일(목)부터 12일(목)까지 교내 조형예술관 바롬갤러리에서 ‘제27회 아트앤디자인스쿨 교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교수작품 전시회는 1995년부터 매년 이어져왔으며, 코로나로 인한 3년의 공백기를 거쳐 2022년부터 재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앤디자인스쿨의 현대미술전공, 공예전공, 시각디자인전공,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 교강사 20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최성원 아트앤디자인스쿨 학부장은 “이번 전시가 가을의 알찬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무더운 여름이 가을에 밀려서 떠나듯 계절의 변화는 하나의 축복과도 같다. 관객과도 친숙하게 소통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즐거운 놀이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 자료 제공 : 서울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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