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카-인향제 개막식 사진.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9. 11.(월) 17:00 3개 대학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학년도 TROIKA* 인향제」 축제 개막식을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하고 3개 대학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TROIKA는 3개 대학(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아리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2019년 이후 4년 만이며, 서울시립대학교 동아리 축제인 인향제와 연계하여 13일까지 개최한다.
※ 2023학년도 TROIKA : 2023. 9.11.(월)∼9.13.(수), 3일간 개최
※ 서울시립대학교 2023년 인향제 : 2023. 9.11.(월)∼9.12.(화), 2일간 개최
개막식 행사에 앞서 3개 대학 트로이카 행진(풍물패, 3개 학교 교기,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등 주요인사 참석, 3개 대학교 동아리연합회장)을 통해 서로간 공동체의식을 강조하였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국회의원(국민의힘, 허은아), 동대문구청장(이필형), 경희대학교 학무부총장(권오병),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인재개발처장 (김민정),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김경욱)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트로이카 축제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많은 학우들이 땀 흘려 준비한 트로이카(TROIKA)·인향제 축제기간 동안 학업과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둘째날인 12일에는 역동(逆動)전▴축구(남·여) 결승전▴악동(樂動)제(동아리공연) ▴연예인 초청공연(원위, 퍼플키스)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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