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 지원 -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 ·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이하 1인 창조센터)는 빅데이터의 다양한 분석 및 이용 ·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빅데이터 특화교육' 을 운영한다.
2023년 ‘빅테이터’ 특화센터로 선정된 마포구 1인 창조센터는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데이터 기반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 수립과 실제 실행 계획 도출 을 지원하여 1인 창조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마포구 1인 창조센터 입주기업 외에도 K-start up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데이터 이해 ▲데이터 리터러시(분석, 해석) ▲데이터 활용(마케팅) ▲기업별 생성 데이터 활용 등으로 ‘데이터의 실제분석 수행’ 과 ‘시범분석 교육’ 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우수교육 수료자 2명에게는 데이터 마케팅 분야 최대 1백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지원되도록 구성하였다.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Startup 창업지원포털 (https://www.k-startup.go.kr) 사업공고 또는 마포구 1인 창조센터 (070-7727-4101, 4112.)로 직접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1인 창조센터 홍철기 센터장은 “이번 빅데이터 활용 확대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경쟁력이 확보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데이터 관련 세부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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