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화) 본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동덕여대 제공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화) 본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날 박사학위 수여자 6명을 비롯해 △석사 28명 △학사 413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자 11명 등 총 458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번 수여식은 동덕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축사 △관현악전공 축하연주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명애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성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의 창학정신으로 설립된 동덕여자대학교는 동덕학원 창학 113년, 대학설립 73년 동안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시대를 이끌었다”며, “사랑하는 동덕의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교를 기억하고 사랑하시는 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여러분께서 받은 학위증은 졸업생 여러분,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 학우, 선후배 그리고 늘 곁에서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의 수많은 땀방울로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축하를 드린다”며 “이제 여러분은 동덕의 교정을 떠나지만 동덕의 모든 교직원과 동문은 언제나 여러분의 앞날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동덕여자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