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서강대학교, ㈜인스바이오팜과 나노의약품 관련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록 2023-08-07 08:57

                               ▶ 서강대학교, ㈜인스바이오팜, 나노의약품 관련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서강대 제공
                               ▶ 서강대학교, ㈜인스바이오팜, 나노의약품 관련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서강대 제공

서강대(총장 심종혁) 산학협력단은 2023년 8월 4일(금), ㈜인스바이오팜(대표 유인수)과 ‘멜리틴 기반 나노의약품’ 관련 중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김현철 교수가 개발한 인지질 기반의 세포 투과성이 향상된 나노 전달체 기술과 멜리틴 펩타이드 기반의 나노 전달체 기술로서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 기술이다. 유전체 약물을 표적 세포내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 ㈜인스바이오팜은 이 기술을 멜리틴 기반의 신약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거나 새로운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철 교수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가 mRNA 기반의 예방 백신 및 치료 백신에도 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강대학교는 바이오분야 기술사업화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이후 사업화 검증 등의 실용화 개발비와 ㈜인스바이오팜의 기술이전 사후관리 및 임상실험 단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 연구는 연구재단의 ‘감염병 차세대 백신 기초원천 핵실기술개발 사업’, ‘대학중점연구소 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mRNA 백신의 독성평가기술개발 연구’ 사업 지원을 받아서 연구를 수행하여 얻은 결실로, 나노의약품의 세포내 전달 효율 향상 기술 관련된 특허 총 8건(해외특허 포함)을 이전하였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당선은 세계경제 재앙”…막판 전문가들 경고 빗발 1.

“트럼프 당선은 세계경제 재앙”…막판 전문가들 경고 빗발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2.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비트코인 7만5천달러 최고가…시장, 트럼프에 베팅하나 3.

비트코인 7만5천달러 최고가…시장, 트럼프에 베팅하나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4.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5.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