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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지역사회 청소년 위한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 실시

등록 2023-08-04 08:04

-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활용, 다양한 메이커 분야 체험 기회 제공
- 그린 메이커 양성을 통해 ESG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

                                                                         서울과기대,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서울과기대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6~7월, 서울 공릉동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최신 창업 기술을 선보이고, ESG에 기반한 친환경 창업에 대한 친숙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롭게 농업에 적용 가능해진 기술들에 대한 교육과 메이커 센터를 통한 제작 실습 등을 진행했다.

□ 노원지역 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한천중학교 ▲태랑중학교 ▲한빛누리중학교가 참여했으며, 서울과기대 메이커지원센터 현장 답사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 소프트웨어 운영 및 제어를 통한 온도, 습도, 밝기 조절 실험 등을 실시하여 식물 성장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그린 스마트팜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도 경험하도록 했다.

□ 메이커 활동에 대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시설, 창업 지원 관련 내용 등을 소개함으로써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였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제공받고, 스마트팜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더 참여해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그린 스마트팜 제작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메이커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창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현재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올해에는 2022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던 기존‘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에추가하여,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인‘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과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그리고‘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를대상으로아낌없는지원을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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