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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Chat GPT 시대, 미래 고등교육의 방향’ 교수법 워크숍 성료

등록 2023-06-27 16:58

                                                                                                     워크숍 전경.원광디지털대 제공
                                                                                                     워크숍 전경.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는 지난 26일 서울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제1회 교수법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 교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온라인 교육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Chat GPT 시대, 미래 고등교육의 방향 – 온라인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강은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맡았다.

워크숍은 ▲인사말(김윤철 총장) ▲워크숍 안내(미래교육혁신센터 신정원 센터장) ▲Chat GPT 시대, 미래 고등교육의 방향 – 온라인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화여자대학교 정제영 교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을 진행한 정제영 교수는 교육부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교육정책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하며 현재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챗GPT 교육혁명>, ,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 등을 공동 집필하였다. 특강은 ▲대학의 역사적 변천 ▲교육환경의 변화 ▲대학의 혁신 사례 ▲대학 혁신의 방향 ▲생성형 AI의 활용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 교수는 “미래 교육의 방향은 기본적으로 지식을 이해하는 노잉(Knowing)을 기반으로 해 두잉(Doing), 즉 활동을 통해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까지 나아가야 한다”며 “AI가 생성해내는 지식은 추상적 개념 중심이므로 경험 중심의 학습이 함께 이뤄져야 체화된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하고 계신 정 교수님의 생생한 강의가 앞으로의 강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속적인 강의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신정원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시대에 맞춰 변화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해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며 “오늘의 특강으로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총장은 “Chat GPT로 촉발된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와 그와 관련된 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이 자리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정제영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우리 대학이 무엇을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좋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담당한 원광디지털대 미래교육혁신센터는 보다 나은 수업 개발과 운영을 위한 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자료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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