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월 23~24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엘리시안 강촌)에서 ‘서울북부대학 연합취업캠프’를 운영했다.
□ 이번 취업캠프는 서울 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들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체계화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근 6개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일대, 시립대, 인덕대)이 참여했다.
□ 기업 대표 및 현직자들이 각각 자신의 성공 노하우와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팀 빌딩 등을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도 열렸다.
□ 명사 초청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을 해결하고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선후배 동기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적된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취업 동기와 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연합캠프가 학생들에게 좋은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상담과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job.seoultech.ac.kr/)에서 외부인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