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_조이스 박 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오는 6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제49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인 조이스 박 강사가 “Missing Pieces in Korean English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조이스 박 강사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TESOL 준석사 취득,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TESOL 박사 과정 수료 후 인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수년간 영어 강의를 해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그는 또한 <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조이스 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 등 다수의 영어교육 관련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조이스 박 강사는 이번 TESOL대학원 콜로퀴엄에서 ▲Pre-literacy skills ▲Phonics remedial action ▲Why read aloud 등의 소주제를 통해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뤄져 온 부분들을 짚어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최신 영어 교육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속적으로 콜로퀴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콜로퀴엄 특강은 대학원 및 학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TESOL대학원 홈페이지(grad.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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