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원광디지털대, 2023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 성료

등록 2023-06-19 16:17

3학년 학사편입학 전형 경쟁률 극심
오프라인 참석 어려운 지원자 위해 20~21일 온라인 입학설명회 추가로 열어

                                                                            2023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 전경. 원광디지털대 제공
                                                                            2023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 전경.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2023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13일 익산캠퍼스를 시작으로 14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5일 서울캠퍼스 순으로 총 3번의 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하반기 원광디지털대 입학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이 인근 지역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교(학과) 소개, 2학기 입학전형 및 지원 방법 안내, 장학제도 소개, 2부에서는 관심 학과 교수진과 함께하는 입학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원서접수를 앞두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관심 학과 교수님이 고민되는 사항을 해소해주셔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년퇴직 후 관심 있는 분야를 다시 새롭게 공부하려니 마음이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은 “이번 입시에서 3학년 학사편입학 전형은 이미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3학년 일반전형도 뜨거운 관심으로 점차 높은 경쟁률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원광디지털대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 재직자나 개인사업자, 공무원은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산업체 전형으로도 지원할 수 있으니 각 전형의 지원 자격을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20일과 21일, 시간이나 거리 등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참석이 어려운 입학 관심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2023학년도 2학기 원광디지털대 입학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로 제공되는 입학설명회 동영상을 시청하고 카카오톡 원광디지털대 입학설명회 채널을 추가해 채팅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3만 원의 전형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참석희망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해도 당일 유튜브 동영상 시청 후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하면 사전 신청자와 동일하게 전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1.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2.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3.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4.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5.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