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국립 서울과기대, 르노코리아자동차(주) 중앙연구소 기업탐방 실시

등록 2023-06-16 09:26수정 2023-06-16 09:27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로탐색 기회 제공
-연구소 설비투어 및 임원/현직자 질의응답 진행

                                                                                                    기업탐방 단체사진.서울과기대 제공
                                                                                                    기업탐방 단체사진.서울과기대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지난 6월 9일(금), ‘르노코리아자동차㈜ 중앙연구소(대표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자동차)’를 방문하여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기업 견학 프로그램인 기업탐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 ‘자이냅스’, ‘굿모닝아이텍㈜’를 방문한 바 있다.

□ 이번에는 자동차 분야 취업에 관심있는 기계자동차, 기계시스템, 전기정보공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르노자동차를 방문해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 ▲충돌안전 ▲열성능평가 ▲NVH ▲차량내구성 ▲전자파 등에 대한 설비 투어를 연구소 현직자와 함께 했고, 인사/설계 분야 임원과 학생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 연구소 내 설비 투어를 통해 중앙연구소의 규모와 차량시험 과정, 설비 환경을 견학했으며, 실제 현직자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설비와 시험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평소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질의응답 시간에는 르노자동차 임원들이 취업 준비, 진로 탐색, 직무 과정 등 자동차 분야에의 취업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학생들에게 해주었다.

□ 이번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기업인 르노자동차에 올 수 있어 좋았다”라며, “수업 시간에 볼 수 없었던 실험 장비와 개발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현직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막연했던 차량 시험 과정에 대한 생생한 직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의 중앙연구소를 견학함으로써 실무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발굴을 통해 활발한 탐방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1.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2.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3.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4.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5.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