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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잡센터 공동주최, ISF 2023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 성공리에 개최

등록 2023-06-13 10:19

- 40여 개 대학 400여 명 참여 -

                                         6월 7일, 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ISF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세종대  제공
                                         6월 7일, 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ISF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JOBCENTER(양길준 대표)와 공동으로 주최한 ISF(International Student Fair)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지난 6월 7일(수), 8일(목)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20만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상생발전 및 외국인 유학생 고용을 통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취업 인터뷰,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 그리고 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구성됐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40여 개 국내 주요 대학 재학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이 이번 행사장을 방문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알로프트 서울명동호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 바운스, 캐럿글로벌, 오스템 임플란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서울글로벌센터, 광진구청 등 2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취업 인터뷰를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도 안내받았다.

세종대 조진우 대외협력처장은 “전국 대학, 기업 관계자들, 공공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파일럿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ISF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올 10월 대학의 중간고사 이후 보다 내실 있는 행사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라며 “이어진 10월 박람회에는 법무부 및 교육부 등 관계 정부 기관, 대학의 국제처와 취업처, 국가별 대사관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를 하는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은 유학(D-2) 또는 일반연수(D-4)의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들어와 학업을 하는 학생으로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학교 유학생 담당자의 확인을 받은 사람이라면 체류자격 외 활동 허가를 받아 제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정보는 JOBCENTER 홈페이지(WWW.JOB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세종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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