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지난 13일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한 가운데 후생원 아이들이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루허그)
삼표그룹이 보호시설 아동을 위한 특별한 체험학습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회장 남윤식)가 최근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꿈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허그는 후생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봄나들이 시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찾은 아이들은 바다사자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또 120층이 넘는 전망대에서 서울의 멋진 경관을 바라보면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책 속의 그림으로만 봤던 해양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그룹 임직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꿈 많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실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허그는 서울후생원 뿐만 아니라 성북구청, 종로노인복지센터 등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자료 제공 : 삼표그룹
<이 기사는 삼표그룹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