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전기차 ‘아직’이라면..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등록 2023-03-28 10:10

-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 E-Tech 하이브리드
- 도심 주행서 75% 순수전기차 모드로 주행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형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자동차 2023년형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시장에는 크게 두 종류의 소비자가 있다. 새로운 것을 먼저 경험하길 좋아하는 트렌드 세터가 있는가 하면 대중화된 뒤에 소비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시장 역시 두 소비자 그룹은 극명하게 갈린다. 친환경차 섹터에서도 그렇다. 전기차를 발빠르게 구입하는 소비자가 있는가 하면 부족한 인프라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장벽 등으로 대중화를 기다리는 소비자도 있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전기차가 아직 선택지로 들어오지 않은 소비자라면 하이브리드 차가 적절한 대안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전기차 기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E-Tech 하이브리드라면 전기차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기술은 F1(포뮬러원)에서 르노그룹이 쌓아온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됐다. F1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모든 브랜드가 F1에서 팀을 운영하며 자사의 기술을 이 곳에서 겨뤄 신기술의 장이라고도 불린다. F1에서 기록을 단축하고 우승권에 들어가는 팀이라는 것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는 F1에서 우승팀을 이끌고 머신(엔진)도 다른 팀에 제작해 제공한다. 그만큼 기술력으로는 독보적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된 모델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구동 전기모터(36kW/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한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가 없는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가능하다.

멀티모드 기어박스는 르노만의 150개 특허로 개발된 E-Tech 전용 변속기다. 멀티모드 기어 박스는 엔진 변속 4단, 전기 모터 2단의 조합을 사용한다. 전기모터 2단을 통해 다양한 경우의 수 조합이 가능해 전기차의 빠른 응답성과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 상시 전기차 모드로 시동을 걸고 출발할 수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전자식 변속기 e-시프터(e-Shifter)는 기존 기계식 변속기보다 향상된 성능을 내뿜는다.. HSG(고전압 시동모터)가 변속시 엔진의 RPM을 제어하며 전·후단간의 속도차를 맞춘 후에 변속을 한다. 더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된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순수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EV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은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전기차 대신 사도 좋은 이유이다.

B-모드는 르노의 순수전기차에도 들어가 있는 기능으로, B-모드를 통해 강한 엔진 제동을 걸어 적극적인 회생 제동 기능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올해의차에서 하이브리드 SUV상을 수상해 XM3는 올해의차 누적 3관왕 모델이 됐다. 그만큼 상품성으로는 최고의 차라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 이 기사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1.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2.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3.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4.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5.

‘까르보 소녀’에 역조공하러 미국행…삼양의 ‘찾아가는’ 불닭 마케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