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경희사이버대 한국어센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 실시

등록 2023-02-23 10:32

한국어 교원 역량 및 실무능력 키우기 위한 현장 실습 운영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화된 한국어교육현장도 경험하길'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센터는 지난 2월 18일부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을 시작했다.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육실습 교과목 운영 지침에 따라 선행 학습된 한국어교육 이론을 토대로 한국어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교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에 참여한 한국어교육 전공 예비 교원들과 실습 지도자.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에 참여한 한국어교육 전공 예비 교원들과 실습 지도자. 경희사이버대 제공

이번 현장 실습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일반 한국어 수업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법무부 사회통합 한국어 프로그램 수업 관찰, 외국인 학습자 지원 활동, 교사 간담회 등으로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문화학부 재학생 112명이 참여해 한국어 교수법, 한국어센터 운영 계획, 파견 교원과 대학 센터 교원의 차이점,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삶 등 이론과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한국어센터장을 맡고 있는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는 “이론과 현장이 만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예비 교원들의 현장 실무 능력과 교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한국어 교육 현장이 다양해지는 만큼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현장을 두루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어교육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경희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1.

더 독해진 ‘트럼프 2기’…한국 배터리·자동차·반도체 ‘비상등’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2.

한화 3세들, 고려아연 분쟁에 ‘일거양득’…최윤범 백기사도 확인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3.

트럼프 승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물가 악영향 우려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4.

앞유리 ↑만 따라가세요...더 친절해진 증강현실 내비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5.

삼성 3분기 반도체 세부 실적, 일부 언론에만 알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