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진행하는 2022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개 영역 모두 인증 판정을 받아 최종 인증 자격을 획득하였다.
경기대는 금번 3주기 평가인 2022년(하반기) 평가에서도 최종 인증 판정을 받음으로써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인증기간 동안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을 유지할 뿐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요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교육의 지속적인 질 개선과 대학 스스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학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대학 특성화 체제 구축 지원 및 역량을 제고하는 평가이다. 인증제는 향후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신하여 대학의 일반재정지원 여부를 판정하는 중요한 평가가 될 전망이다.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은 경기대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이란 결실을 맺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명품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다.
<이 기사는 경기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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