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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새해, 걷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등록 2021-02-11 10:59수정 2021-02-11 11:02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갑갑하다고?

어쩌면 걷기가 가장 소박하게 해방감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일지 모른다. 장 자크 루소는 <고백록>에서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고 썼다.

그렇다면 어디를 걸어야 할까?

이미지 출처: <한겨레>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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