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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1월 28일 특별하게 먹고싶다

등록 2005-01-27 15:47

서울신라호텔 =설 연휴기간(2월 8~10일) 동안 호텔 안 레스토랑을 찾는 모든 손님에게 어린이 영어뮤지컬 <꿈꾸는 그림책> 관람권을 준다. 뮤지컬은 같은 기간 오후 2시30분 호텔 안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펼쳐진다.

메이필드호텔 =한정식당 봉래정에서 합자죽·삼합·낙지호롱 등 전남 음식과 동래파전·무밥·대구탕 등 경남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남도 음식 상차림’ 코스를 선보인다. 9만원. 4인 이상 주문 가능. 예약 필수. (02)6090-5800.

아미가호텔 =설을 맞아 특급호텔 전문 요리사가 마련하는 차례상 서비스를 선보인다. 8~9명이 먹을 수 있는 차례음식 30가지와 과일을 포장해 집까지 배달해준다. 일반형 60만원, 알뜰형(과일 제외) 50만원. (02)3440-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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