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들어 넷째주 휴일인 23일 영상의 따뜻한 기온속에 전북 무주 스키장에는 스키어 2만여명이 몰리는 등 전북도내 유명 관광지가 인파로 북적였다.
16개의 슬로프를 전면 개방한 무주리조트 스키장에는 이날 하루 2만여명이 입장,설원 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원 지리산 뱀사골과 무주 덕유산에는 8천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겨울산행을 즐긴 가운데 완주 죽림과 화심온천에는 2천여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찾아 한 주 간쌓인 피로를 온천욕으로 풀었다.
또 전주와 익산 등 평야지대는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 전주 덕진공원과 완주 모악산에는 포근한 날씨 탓인지 오후 들어 가족단위 인파로 크게 붐볐다.
전주기상대는 "오늘은 전주의 낮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영상 7도까지올라가는 등 다소 포근했으나 모레인 28일께 다시 추워져 한 차례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무주/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