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여행·여가

‘가정의 달’ 온가족 함께 떠나보자

등록 2005-05-05 16:56수정 2005-05-05 16:56



앞자리엔 효심 뒷자리엔 동심 사랑 나들이 출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대상 나들이·체험 행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어린이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참가해 하루, 이틀 함께 다녀올 수 있는 행사들이다.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배우면서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나들이 행사들을 모아 소개한다.

사찰 체험과 나눔의 사랑여행=한국관광공사는 5월 한 달 간 두 차례 1박2일짜리 ‘온가족 체험 여행’을 떠난다(각 70명 제한). 1차 여행은 21일 서울을 떠나 산불 피해지역인 양양과 인제 백담사 , 대관령 등을 둘러보는 일정. 낙산사 기와불사, 백담사 사찰체험, 양양 떡마을 체험, 양떼목장 체험 등으로 짜였다. 어른 1인 6만9000원. 2차 여행지는 하동·곡성·광양. 섬진강변 하이킹, 증기기관차 체험, 도선국사마을 역사탐방, 산나물 뜯기, 광양제철소 견학, 드라마 ‘토지’ 촬영장 관람 등의 일정이다. 어른 1인 8만3000원. 신청 12일까지. 공사 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community.etourkorea.com/familytour) 회원 가입 뒤 신청란에서 신청. 문의 다음레저 (02)725-2005.



온가족 농촌·문화체험 열차여행=한국철도공사 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문화 탐방열차와 고향 체험열차를 운행한다. ‘교방문화의 본고장’ 진주를 찾아 교방춤과 호화로운 교방음식을 체험한 뒤 진주성·촉석루·약령전시관, 창녕 우포늪까지 둘러보는 교방문화 열차(1박2일)는 어른 19만8000원. 부산 시티투어는 서울역 에서 고속철을 이용해 부산역을 거쳐 해운대·태종대·자갈치시장·부산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오는 당일상품. 코스에 따라 9만원 안팎. 고속철로 목포 갓바위공원·자연사박물관·해양박물관·남농기념관을 찾아가는 목포 시티투어는 6만9000원.

철도공사 서울본부는 8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말 고향열차를 운행한다. 당일 또는 1박2일로 예산 삼베길쌈마을, 남해 다랭이마을, 횡성 고라데이마을 등 전통문화와 풍경을 간직한 농촌마을을 찾아가 각종 체험과 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3만6800~6만5000원. 1544-7788, (02)3413-0909.


할아버지 할머니 고향으로
생태탐방·남원골 춘향제로
가족 함께가면 어디든지 행복
돌아오는 길엔 정이 새록새록

강화도 생태탐방=우이령보존회는 15일(당일) 강화도 생태탐방을 떠난다.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을 비롯해 마니산 주변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식생을 만나본 뒤, 개펄의 생태를 살펴보고 해넘이도 감상한다. 서울 서대문역 출발. 2만5000원(저녁식사 포함), 점심식사는 각자 도시락 준비. (02)994-2626.



남원 춘향제=8일까지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과 요천 둔치, 춘향테마파크 등에서 제75회 춘향제가 펼쳐진다. 소설 ‘춘향전’에 얽힌 사랑 이야기와 선비정신, 서민 생활상 등을 살펴보며 전통음악공연·전통혼례·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전통놀이 체험장에선 목공예·도예·천연염색·짚풀공예·종이접기·한지인형만들기·민속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남원 사랑의 광장에선 제2회 세계허브산업엑스포가 함께 진행된다. 허브압화만들기·허브요리강습·아로마테라피체험 등이 곁들여진다. 행사기간에 한복을 입은 관광객엔 광한루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063)631-1927.

청원 유채꽃축제=‘제2회 청원 생명쌀 유채꽃축제’가 충북 청원 오창산업과학단지 일대에서 15일까지 진행된다. 25만평 터에 심어진 샛노란 유채꽃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브라질 삼바춤 공연과 중국 서커스·오토바이쇼가 곁들여지고, 밤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빛의 쇼’를 선보인다. (043)251-3223.

새 박사와 떠나는 백로 탐조여행=한화투어몰은 15일(일)·28일(토) 두 차례(각 당일), 조류학자 윤무부 교수와 함께 경기 평택으로 백로 탐조기행을 떠난다. 시화호의 공룡알 화석지와 공룡 발자국 등도 둘러본다. 어른 5만원. (02)311-4382.

약초마을 체험행사=농촌넷은 28일(당일) 포천 도리돌 약초마을을 찾아 약초와 봄나물을 넣어 대나무통에 밥을 지어먹는 대나무통 약초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숲속 놀이, 약초·산나물 살펴보기, 손수건에 나뭇잎 새기기 등 체험이 곁들여진다. 3만5000원. 서울 잠실 출발. (033)241-9032.

이병학 기자 leebh9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