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리츠칼튼=카페 환티노에서 5월5일~16일 ‘중동 아시아 미식 축제’가 열린다. 육류, 해산물 등 주재료에 사프란 등 향신료와 허브, 견과류를 넣어 독특한 맛과 향을 살렸다. 바레인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요리사들이 방문해 이국적인 뷔페 요리를 선보인다. ‘밸리 댄스’ 공연도 볼 수 있다. 점심 뷔페 3만5000원, 저녁 뷔페 4만원. (02)3451-8271.
● 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가든랜드는 5월 한달 동안 ‘섬머 바비큐 페스트’를 연다. 바비큐 전용 야외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어른 3만원, 어린이 1만5천원. 4인 이상 가족이 이용할 땐 12살 이하 어린이 한명은 무료다. (02)710-7256.
● 밀레니엄 서울힐튼=레스토랑 실란트로는 5월, 6월 두달 동안 ‘게 요리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마늘향과 칵테일 소스를 곁들인 대게 찜’, ‘아보카도 게살 샐러드’, ‘베트남식 게살말이’ 등이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점심 뷔페 어른 3만5000원, 어린이 2만1800원. 저녁 뷔페 어른 3만7000원, 어린이 2만2200원. (02)317-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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