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여행·여가

소래길에 국내 최장 '장미 특화거리' 조성

등록 2005-04-01 15:00수정 2005-04-01 15:00

인천시 남동구는 1억원을 투입, 관내 소래포구로 이어지는 소래길에 '장미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구(區)는 지난달 31일 소래길에서 '식목의 날' 행사를 갖고 소래길 주차장 옆녹지대 길이 200m(면적 1천㎡)에 구청 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생 목장미 5천600그루를 심었다.

구는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소래길 장미의 거리 2단계 사업으로 2km 구간에 개나리 9천715그루와 도로변 녹지구간에 목장미 2만그루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래길에 국내 최장의 장미 특화거리가 조성되면 인근 소래포구를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