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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진도바다 갈라지는 날은 4월17일

등록 2007-03-08 17:01

전남 진도 바닷길 축제가 내달 17일 열린다.

진도군은 '제 3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바닷길이 활짝 열리는 고군면 회동리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바닷길 열려요! 통일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 기간에는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너비 40-60m으로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경이로움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진도씻김굿,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진도만가 등 진도 민속 민요공연과 함께 동춘서커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선상 도다리 낚시, 진돗개 묘기자랑, 외국인 문화체험, 개매기 체험, 장군 포토존 운영, 서화 및 진도아리랑을 배울 수 있는 예향진도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인 피에 르랑디씨가 진도를 방문, 바다 갈라짐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에 알려졌다.

1996년에는 일본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 노래한 '진도 이야기(珍島物語)'가 크게 히트 하면서 해마다 일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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