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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가고파라, 50만송이 국화꽃섬

등록 2006-10-27 10:42

돝섬 국화축제
돝섬 국화축제
오늘부터 돝섬 ‘국화축제’
가곡 ‘가고파’의 내고향 마산 쪽빛 바다의 작은 섬 돝섬이 오색 국화의 천국으로 변한다.

오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마산 앞 바다 돝섬 해양유원지에서 가을의 꽃 국화를 주제로 한 세계최대 규모의 ‘제6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펼쳐진다. ‘사랑해요 푸른 마산! 함께 해요 오색국화!’를 주제로 꽃과 섬 그리고 바다가 있는 국화축제 기간에는 200여 종의 만개한 국화꽃 50만 송이가 섬 전체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돝섬 선착장 앞 바다에는 국화꽃등이 뜨고, 섬 주변 해안선에는 5천여 개의 소망등으로 수놓아져 특별한 가을 밤의 추억울 줄 것으로 보인다.

7층 석탑과 등대, 풍차 등 국화로 만든 대형 모형작을 비롯, 숲속 음악회, 돼지 삼형제, 동물 운동회 등을 형상화한 국화 토피어리와 시민 참여작품 등 1만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하나의 줄기에서 크고 우아한 수백 송이 꽃을 피우는 ‘다륜대작’, 나비와 하트, 지도 등 다양한 모양을 한 ‘현애작’, 좌선하는 달마대사처럼 생긴 ‘달마작’과 ‘복조작’ 등 희귀국화들은 국화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또 분재 야생화 동양란 식물터널 등의 전시회, 국제국악예술대전 거리 소공연 퍼포먼스 등의 문화마당, 소망등 달기, 기원문 쓰기, 국화인형 만들기 등 참여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피를 맑게 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난 국화차와 국화주, 국화화전, 국화빵 등 먹거리는 물론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국화베게와 국화 천연염색, 국화 꽃잎을 말려서 만든 꽃누르미 등 국화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26일에는 마산항 여객선 터미널 앞 선착장과 마산 앞바다에서 오후 6시부터 가수 전인권·신효범과 재즈무용단 등을 초청해 전야제를 겸한 ‘꿈의 바다 음악회’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www.gagopa.org (055)240-2271∼6.

마산/글·사진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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