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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필진] 보라빛 자운영이 물결치는 남도들녘

등록 2006-05-03 14:05

나비축제가 한창인 함평 나산의 자운영
나비축제가 한창인 함평 나산의 자운영

전남들녘이 온통 보라빛 자운영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자운영 재배를 통하여 지력증진을 통한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으로 고품질·친환경농업 실천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으로 관광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금 전남전역에는 보라빛 자운영이 만개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연출하며 함평나비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보성다향제, 장흥철쭉제, 장성홍길동축제 등과 어우러져 한층 가치를 더하고 있다.

황금연휴에 전남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은 만개한 자운영 들판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은 물론 자운영꽃반지, 꽃목걸이를 만들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추억만들기에 한창이다.


전라남도는 현재 6만ha 자운영 재배단지를 2모작 논과 간척지, 저습지를 제외한 12만5천ha에 자운영을 심어 자운영 꽃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제2회 친환경농업대상’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부문 친환경농업 대상을 싹쓸이 했다. 전남도가 광역단체부문 대상을, 전남 강진군이 기초단체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담양군이 기초단체부문 장려상,생산분야 우수상을, 장성군이 유통분야 우수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도정의 제1과제로 선정,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자운영
자운영

○ 자운영

연화초, 홍화채로도 불리는 콩과식물.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들어온 지 오래돼 우리 풀이나 다름없는 녹비(綠肥), 사료작물이다. 식용과 약용으로도 쓴다. 밀원(蜜源) 식물로서도 훌륭하다. 9월경 벼가 있는 논에 파종하면 겨울을 넘기고 이듬해 봄 25cm 안팎으로 자란 뒤 4∼5월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뿌리혹박테리아

근류균(根瘤菌)이라고 하며 콩과식물 뿌리의 혹 속에 살면서 공생한다. 공기 중 78%에 이르는 질소를 콩과식물 뿌리에 저장하면 콩과식물은 세균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을 대준다. 뿌리혹은 공생하는 식물 종류에 따라 독특한 외형과 구조를 가진다.

자운영은 밀원(蜜源) 식물로서도 훌륭하다. 9월경 벼가 있는 논에 파종하면 겨울을 넘기고 이듬해 봄 25cm 안팎으로 자란 뒤 4∼5월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이 기사는 네티즌, 전문필자, 기자가 참여한 <필진네트워크> 기사로 한겨레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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