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레스토랑 코스 메뉴 싸게 즐기세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음식점 대표들이 만든 ‘그랜드테이블협회’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협회 회원사 21곳이 대표적인 점심, 저녁 코스 메뉴를 각각 1만5천원과 2만5천원에 제공하는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타니, 시안, 일 마레 쿠치나 이탈리아나, 난시앙, 빠진, 시즌스, 까사 델 비노, 원스 인 어 블루문, 바위 앤 비에프바, 용수산, 위바 등이다. 음식점마다 요리 내용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전채 샐러드, 주요리와 식사, 디저트, 음료로 이어지는 점심 코스 메뉴가 1만5000원, 수프를 추가하고 주요리의 질을 높인 저녁 코스 메뉴는 2만5000원이다. 참여 레스토랑과 시간, 메뉴 등은 협회 사무국(02-3443-5959)이나 홈페이지(www.grandtab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흥기 그랜드테이블협회 회장(타니 대표)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레스토랑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는 일 년에 한두 번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뜻에서 ‘레스토랑 위크’를 연다”며, “값을 낮췄다고 해서 음식 재료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양을 줄이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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