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자연사 박람회인 ‘2006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14일 오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에서 시작됐다. 전시 첫날 ‘로봇 공룡관’을 찾은 학생들이 움직이는 로봇 공룡을 신기한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다.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6월4일까지 52일 동안 계속된다. 고성/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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