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학술

‘동북아생물보전대상’ 김명숙 교수 선정

등록 2021-12-02 21:17수정 2021-12-03 02:31

김명숙 제주대 교수.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제공
김명숙 제주대 교수.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제공

해조류 학자인 김명숙 제주대 교수가 2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가 수여하는 ‘제16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보라색우무털속 등 새로운 속 5개와 넓은큰갈파래 등 34개 신종을 발견하고 초록방석말 등 10종을 새로 기록하는 등 해조류 기초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장인 김 교수는 한국조류학회 회장, 유망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시상식은 3일 오후 5시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연구소에서 열린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