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은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전-보고, 다시 보고>를 연다. 만 19~34살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13명의 작품 50점을 소개한다. 강캐빈 공윤성 금채민(사진·호숫가의 수다) 김병윤 박태현 서비주 윤진석 이규재 이다래 이찬규 임이정 정민우 홍영훈 작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협회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92lTXWx6lUouQYNmpyEx2w)로 온라인 전시도 한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