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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비틀즈 음원’ 한국 디지털 서비스 29일부터

등록 2016-02-22 00:00수정 2016-02-22 00:06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부터 <렛잇비>까지 총 17장 앨범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보통명사’ 비틀즈의 음원이 29일 0시를 기해 한국에서도 디지털로 서비스된다. 지난해 12월23일 0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도착했던 미국 등 음원사이트에서의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에 이은 2차 확대 조치다. 타이완,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된다. 디지털 음원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시작되어 1년을 끌었던 음반사와 스트리밍 서비스 간의 협상의 결과물이었다. 이전에는 2010년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공급됐다.

서비스되는 음원은 1963년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Please Please Me)부터 <렛잇비>(Let It Be)까지 총 13장의 정규 앨범과 차트 1위 곡들을 모은 <1>, 희귀 음원 모음 <패스트 마스터즈(볼륨 1 앤드 2)>(Past Masters (Volumes 1 & 2))와 컴필레이션 앨범 <더 비틀즈 1962 - 1966>, <더 비틀즈 1967 - 1970> 등 4장의 편집앨범을 합쳐 총 17장 앨범의 전곡이다. 한국에서 비틀즈 음원이 서비스되는 업체는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밀크뮤직, 카카오뮤직, 비트와 그루버스 등 10개 업체다.

구둘래기자 anyone@hani.co.kr·사진제공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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