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해브 어 드림’
인도 빈민가 푸네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바나나합창단(지휘 김재창)이 ‘아이 해브 어 드림’(사진)을 주제로 다섯번째 한국 연주 여행을 온다.
바나나합창단은 25일 서울에 도착해 새해 1월3일까지 한달 남짓 동안 머물며 광림교회 장천 아트홀 등 전국을 돌며 13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합창단 운영기관인 월드샤프는 합창단의 체류 기간에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12일까지 모집한다. xygmi@naver.com. (02)2692-9978.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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