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예술공장에서 열린 ‘2013 다빈치 아이디어, 블루아워: 기능과 미학의 경계’ 전시회에서 작가들이 스마트 기기가 인간과 사회에 미친 변화를 표현한 작품 ‘스마트 버그’를 살펴보고 있다. 기술과 미학 사이의 줄타기를 보여주는 예술작품 9점이 출품된 이 전시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진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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