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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싸이, ‘젠틀맨’ TV에선 안 부른다

등록 2013-06-17 14:02수정 2013-06-17 17:08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일부. 배기바지에 파워숄더 재킷으로 복고풍을 더했다. 싸이가 쇼핑하는 장소인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서울의 패션 명소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화면 갈무리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일부. 배기바지에 파워숄더 재킷으로 복고풍을 더했다. 싸이가 쇼핑하는 장소인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서울의 패션 명소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화면 갈무리
가수 싸이가 텔레비전 방송 무대에서 더이상 자신의 노래 ‘젠틀맨’을 공식적으로 부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17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2013 머치 뮤직 비디오 어워드(MMVA)에서 마지막 젠틀맨 무대를 선보인다. 싸이는 “TV에 나오는 마지막 공식적인 젠틀맨 공연이 될 것이다. 최고였다고 말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말할 수 있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축하공연과 함께 공동진행자로 무대에 선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12일 처음 공개된 ‘젠틀맨’은 ‘강남스타일’를 잇는 후속곡으로 나왔지만, 강남스타일만큼 세계적인 초대형 ‘히트’를 치진 못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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