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열풍
‘매그넘 코리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13일 오후,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찍은 한국의 모습을 담은 ‘매그넘 코리아’전은 사진전시회로선 유례가 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개막 1주일 만에 관객 1만명을 넘었고, 지난 주말에는 하루 평균 3000명의 관객이 몰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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