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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혼자’ 노래 불러도 꽉 차는 무대

등록 2006-05-10 21:52

나윤선 퀸테트 귀국 공연

14일 오후 7시/엘지아트센터/3-6만원(회당 100매 한정 학생 할인 20%)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선녀’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나윤선은 이후 프랑스를 넘나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음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2001년 첫 음반 〈리블렛〉을 발표한 이후 발매한 2집 음반 〈소 아이 앰…〉은 프랑스 재즈 앨범 차트 5위 안에 진입했다. 그는 제1회 한국 대중음악상 크로스오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문화관광부 선정 ‘2005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 부문 상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일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7개국 17개 도시를 돌며 3개월간 연 콘서트의 대미에 해당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아방가르드로부터 발라드, 팝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노래들을 선보인다. (02)2005-0114.

이지형 단독 공연

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6시/홍대 쌈지스페이스/1만5천원

90년대 홍대 앞에서 활약했던 밴드 ‘위퍼’의 보컬 이지형이 솔로로 1집 음반을 내놓았다. 이번 공연은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 ‘라디오 데이즈’, ‘베이비 베이비’, ‘스핀’ 등 1집의 노래와 위퍼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 ‘자전거탄풍경’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나무자전거’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02)3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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