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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강아지똥’ 단체 40% 할인

등록 2006-05-10 18:12

‘한겨레 좋은 공연’ 첫 어린이극
한겨레신문사가 선보이는 ‘좋은 공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사진)을 40% 할인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좋은 공연 시리즈’ 기획사인 ‘몽당연필’은 10일 앞으로 남은 공연 기간에 2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단체로 〈강아지똥〉을 보면 입장료(2만원)에서 40%를 깎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솔자는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이 공연은 동화 작가 권정생(69)씨의 베스트셀러 〈강아지똥〉을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무대에 올린 그림연극이다. 〈강아지똥〉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그림책이다. 연극 〈강아지똥〉은 2001년 처음 공연된 뒤, 국제아동청소년예술제 초청공연, 예술의전당 주최 우수 어린이극 초청기획공연 등으로 무대에 올려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은 이달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사다리 아트센터 네모극장에서 열리며, 4살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주말은 오후 2시, 4시 두 차례씩이다. 문의 (02)6353-1827, www.imongdang.com.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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