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프랑스 혁명기념일’ 기념 무대 서는 피아니스트 이혁

등록 2023-03-07 19:16수정 2023-03-08 02:32

지난달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혁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크레디아 제공
지난달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혁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크레디아 제공

피아니스트 이혁(23)이 오는 7월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독주를 한다.

이혁은 이날 오후 7시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 1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20분간 피아노를 연주할 예정이라고 이혁 쪽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혁이 지난해 11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 대회인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수상한 부상 중 하나다. 이혁은 이 콩쿠르에서 일본인 피아니스트와 함께 1등을 했지만, 콘서트 주최 쪽이 이혁에게 연주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혁은 2021년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올랐으나 순위권에 들지 못했고, 같은 해 12월 프랑스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연합뉴스, 강성만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