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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2위…5년 연속 10위권

등록 2023-02-23 10:40수정 2023-02-24 02:19

세븐틴 6위·스트레이 키즈 7위…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BTS,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위 선정. 국제음반산업협회 제공
BTS,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위 선정. 국제음반산업협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23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은 2022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해 톱10에 케이(K)팝 그룹 3팀이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차트에 2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2019년에는 7위를 기록했다. 2020∼2021년에는 이 차트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가수로는 최초로 5년 연속 10위권에 올랐고, 한국 가수로는 5년 연속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2021년 차트에 9위로 처음 진입했던 세븐틴은 이번에 순위를 3계단 끌어올리며 2년 연속 톱10에 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 처음 7위로 진입했다.

1위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로 열풍을 일으킨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전세계에서 판매된 앨범,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더해 순위를 매긴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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