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왕’ 조용필, 9년 만에 신곡 낸다…티저 선공개

등록 2022-11-15 10:18수정 2022-11-15 19:10

신곡 ‘찰나’ ‘세렝게티처럼’ 18일 공개
가수 조용필. 와이피시·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수 조용필. 와이피시·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왕’ 조용필이 9년 만에 새 노래를 낸다.

조용필의 소속사 와이피시(YPC)는 “조용필이 18일 새 앨범 ‘로드 투 20-프렐류드 1’(Road to 20-Prelude 1)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용필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조용필Official’에서 30초 분량의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곡 두 곡의 제목인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2013년 가요계를 강타한 정규 19집 <헬로>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앨범 선공개곡 ‘바운스’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와이피시는 “이번 앨범은 조용필이 앞서 1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형태의 발매”라고 소개했다.

조용필은 이달 26∼27일과 다음달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 공연은 예매 시작 30분 만에 4만석 전석이 팔려나갔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