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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어두운 공간에서 냄새까지 느끼는 체험전시

등록 2021-12-26 22:23수정 2021-12-26 23:21

홍이현숙 작가 ‘오소리 A씨의 초대’
홍이현숙 예술감독. 경기문화재단 제공
홍이현숙 예술감독.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오는 31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문화다양성 교육 사업의 하나로 감각확장 체험 전시 <오소리 A씨의 초대>를 열고 있다.

‘1세대 여성 설치미술가’인 홍이현숙 작가가 예술감독을 맡아 전시장 내부를 오소리 굴을 본 떠 5개의 길과 5개의 방으로 꾸몄다. 관객들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 안전장비를 갖추고 도슨트(전시 안내자)의 도움을 통해 직접 공간을 만지고 낯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들으며 전시의 주체가 된다.

1회 6명씩, 하루 8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정시마다 입장해 50분 간 체험한다. 재단 지지씨(GGC) 멤버스(ggcf.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031)853-9826.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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