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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세계 각지 난민의 여정을 함께 하다

등록 2021-08-23 15:54수정 2021-08-23 15:57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일상을 꿈꾸다’ 전시 29일까지 인사동 코트에서 열려
세계 각지 난민의 여정을 함께한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온라인 전시가 3월 31일까지 열린다. 조진섭(왼쪽 사진), 전해리 사진가(오른쪽 사진)의 작품.
세계 각지 난민의 여정을 함께한 조진섭, 전해리 사진가의 온라인 전시가 3월 31일까지 열린다. 조진섭(왼쪽 사진), 전해리 사진가(오른쪽 사진)의 작품.

아프리카 , 시리아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독일 등에서 난민의 여정을 함께했던 조진섭 , 전해리 사진가의 < 일상을 꿈꾸다 (You could have been me)> 전시가 29 일까지 서울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 1 층에서 열린다 .

조진섭 작가는 < 삶을 바라보다 > 라는 주제로 5 개의 이야기를 구성해 , 난민들이 떠나고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과정을 보여준다 . 그의 사진을 통해 종교와 인종에 대한 편견을 떠난 , 한 인간으로서 마주보게 되는 난민들을 바라볼 수 있다 .

전해리 작가는 < 삶에 뛰어들다 > 를 주제로 난민의 여정을 8 개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 전작가는 시리아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목숨을 건 난민 보트에 함께 몸을 싣고 긴박한 현실감을 담아냈으며 , 이라크 정부군과 아이에스 (IS) 반군과의 위험천만한 교전의 경로를 함께 했다 .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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