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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 ‘각본상’

등록 2020-12-22 19:27수정 2020-12-23 02:40

정이삭 영화감독.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정이삭 영화감독.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영화 <미나리>의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21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플로리다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새해 4월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날 열린 시카고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도 이 작품은 여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 유망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앞서 선셋필름서클어워즈와 보스턴비평가협회에서는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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