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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토르: 라그나로크’, ‘범죄도시’ 독주 막았다

등록 2017-10-26 10:32수정 2017-10-26 15:05

개봉 첫날 41만5천여명 관람 1위 ‘성큼 ’
‘범죄도시’ 11만1천여명 들어 2위로
<토르: 라그나로크> 스틸컷
<토르: 라그나로크> 스틸컷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범죄도시>의 독주를 막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일인 전날 41만5천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줄곧 1위를 달리던 <범죄도시>는 11만1천여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다.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현재 528만7천여명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천둥의 신>(2011) <토르: 다크월드>(2013)에 이어 4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 토르와 헐크의 대결에 마블 영화 최초의 여성 악당 헬라를 등장시켜 전작보다 유쾌하고 볼거리가 많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와 같은 날 개봉한 일본 청춘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3만8천여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지오 스톰>이 4위(3만6천여명), 백범 김구를 소재로 한 <대장 김창수>가 5위(1만4천여명)로 그 뒤를 이었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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